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문단 편집) == 세습 가능성 == [[파일:external/static.independent.co.uk/34-belarus-rt.jpg|width=500]] [[우고 차베스]]와 함께 찍힌 사진.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AKR20151012039800009_01_i.jpg]] 투표소에 나온 루카셴코와 막내 아들. [[파일:루카센카부자전승절나들이.jpg]] 박근혜가 참석했던 중국 전승절 행사때도 목격됐다(오른쪽). [[파일:루카센코-푸틴 회담.jpg|width=600]] 흑해에서 푸틴과 요트여행을 할 때 찍힌 사진. [[파일:Nikolai_Lukashenko_2021.jpg|width=400]] 막내아들 [[니콜라이 루카셴코]]. 아버지와 생년월일이 딱 50년 차이가 난다. 가족으로는 빅토르(Виктор, 벨라루스어로 Віктар, 1975년생), 드미트리(Дмитрий, Дзмітрый, 1980년생), 니콜라이(Николай, Мікалай, 2004년생) 세 아들이 있다. 빅토르(빅타르)와 드미트리(즈미트리)는 영부인인 갈리나 루카셴코(Галина Лукашенко, Галіна Лукашэнка)[* 혼전성은 '젤네로비치(Желнерович, Жаўняровіч)'.]의 소생이며, 삼남 니콜라이(미칼라이)는 주치의였던 이리나 아벨스카야(Ирина Абельская, Ірына Абельская)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이다. 참고로 이리나는 빅토르보다 고작 10세 연상일 뿐이다. 이 막내아들에게 대통령 자리를 물려주려 한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8/2009032800455.html|썰]]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외 순방에 막내아들을 동행하고 있는데 중국의 70주년 전승절에 이어 [[https://news.v.daum.net/v/20151002171502528|UN총회장에까지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 세습 의심이 더욱 짙어지는 상황이다. 루카셴코 본인은 아이가 하도 나를 좋아해서 그런 거다 또는 나도 그 아이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워낙에 말바꾸기가 일상이 된 인간인지라. 위의 사진 3장을 보자면 괴리감이 상당한데 그 중 위의 2장에 나온 니콜라이는 아주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인지라 작고 귀엽지만 현재 니콜라이의 키는 190cm로 엄청난 장신이다. 다만 세습설은 루카셴코와 삼남의 나이 차이를 생각해볼 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게다가 벨라루스 헌법상 대통령이 되려면 35세 이상이어야 하므로 루카셴코가 최소 85세가 되는 2039년까지 집권해야 하며, 집권시 루카셴코는 대선에서 4회 더 당선되어 10선 대통령이자 집권 4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시리아의 경우 [[하페즈 알아사드]]가 생전에 차남인 [[바샤르 알아사드]]의 세습을 위해 대통령 나이제한을 빼버린 헌법을 생전에 통과시켰지만 벨라루스의 경우에는 독재 체제 자체가 달라 어려운 부분이 있다. 만약 세습이 실현된다면 [[김정은]]보다도 어린 나이에 세습독재자가 될 전망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낮다. 유럽 한복판에 있는 벨라루스가 북한마냥 국민 여론 눈치 아예 안 보고 완전히 멋대로 할 수 있는 폐쇄국가는 아니고, 벨라루스 사람들도 인터넷 등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안다. 실제로 세습을 시도한다면 [[2020년 벨라루스 민주화 운동]] 등 타 독재 국가들과는 다른 독재 체제 및 장기 집권 이후 공이 없다시피해서 자연히 떨어진 위상의 한계로 인한 항의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EU 및 NATO가 반발할 것이기에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건 그냥 니콜라이와 알렉산드르가 사이가 좋아서 데리고 다니는 것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본인이 후계자로 삼으려면 군에 입대시켜서 경력을 만든다거나 공산당의 요직을 줘서 커리어를 차차 쌓아주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그런 행보는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샤르 알아사드]]처럼 그냥 의사로 살려고 하고 있었는데 형의 사망으로 인해 얼떨결에 권력을 승계한 경우는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루카셴코가 다른 아들을 후계자로 두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다만 세습 자체를 꼭 바로 할 필요는 없고 대만의 [[장제스]] - [[옌자간]] - [[장징궈]]나 싱가포르의 [[리콴유]] - [[고촉통]] - [[리셴룽]] 처럼 중간에 한명을 후견인으로 끼워넣고 세습하는 방법도 있으니 루카셴코도 믿을만한 충성심 강한 심복 한명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고 자기 아들의 후견인이 되게 하는 식으로 한다리 건너서 세습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세습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루카셴코가 막내아들을 벨라루스 국립대 부속 학교에 입학시켰다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김나지움으로 유학보냈다고 한다. [[https://www.themoscowtimes.com/2020/09/17/protest-plagued-belarus-strongman-transfers-son-to-moscow-school-reports-a71474|모스코 타임즈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